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BNK 썸/역사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준주전으로 평가받던 [[김시온(농구선수)|김시온]]이 1차 FA에서 BNK 썸과 2년 6천만원(수당 x)으로 재계약했다. 그리고 그나마 팀내에서 주전이던 [[노현지]]가 1차 FA는 결렬, 타 팀과 협상할 수 있었던 2차 FA도 소식이 없어 원소속팀과 3차 협상을 진행 곧바로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우리은행]]으로 이적하며 원클럽맨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5월 2일에는 도쿄올림픽 포워드 출신이었으나 21-22시즌 부상으로 3경기 출전에 그쳤던 [[한엄지]]와 4년 연봉 총액 1억8천만원에 계약하였다. 그러나, 보상선수로 [[김진영(1996)|김진영]]을 내줬다. 6월 16일 강아정이 전격 은퇴했다. 우리은행과 치른 시즌 첫 경기를 패배했으나 이후 '''팀 창단 첫 6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고, [[수원 kt 소닉붐|KT 농구단]]의 연고이전과 하계종목 팀들의 성적부진으로 침체될 대로 침체됐던 부산 프로스포츠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10승 6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비록 우리은행과의 격차는 매우 커졌으나 2위인 삼성생명과는 1게임차라서 2위도 무난하게 노릴 수 있는 위치다. 또한 KB스타즈와 하나원큐의 추락으로 인해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하다. 코로나 거리두기 상황이 거의 다 해제되면서 2월 19일 창원에서 신한은행전을, 2월 24일 울산에서 삼성생명전을 개최한다. 특히 울산에서는 3년 전에도 경기가 잡혀 있었으나 코로나19 비상 상황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순회 경기를 2023년에 개최한다. BNK 썸은 창원 순회 경기와 울산 순회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2위와의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2023년]] [[2월 10일]] 현재 남은 경기가 7경기인 가운데, 13승 10패로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되었다. 무려 '''14년만의 2연속 진출'''은 덤. 이제 남은 건 어디서 시작하냐일 것이다. 모처럼이라면 2위에서 시작을 해야 체력적인 부담이 적을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 1위는 4위와, 2위는 3위와 붙기 때문이다.] 다만 2월 13일 홈인 사직에서 우리은행에게 52-76로 패해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남의 팀]]이 자신의 홈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하는 굴욕을 겪게 된 건 물론 3위 신한은행과 1게임차로 벌어졌다. 그리고 우승 트래직넘버가 소멸된 건 덤. 하지만, 이후 우리은행 원정 아산에서 설욕하며, 시즌 우리은행 상대 전패라는 일은 없었다. [[2023년]] [[2월 27일]] 기준 2위 매직넘버는 '''2'''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원큐전과의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2위를 확정지었다.''' 남은 1경기에서 지고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둘 다 이기더라도 승률은 같지만 상대전적 우위로 앞서기 때문이다. 2년 전 5승 25패를 기록했던 팀이 박정은 감독의 부임 이후, 2연속으로 봄농구에 진출하는 팀이 되었다.[* 재밌는 사실은 둘 다 부천 하나원큐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2021-22년엔 삼성생명을 잡아서 부산 BNK 썸이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이번 시즌엔 하나원큐가 BNK 썸에게 져줘서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안 좋은 일은 있었다 KB에게 무려 '''3승'''이나 선물해줬다. --KB는 하니원큐에게 3승을 주며, 하니원큐의 최소 승, 최소 승률 신기록이 날아가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